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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부터 성능까지] 갤럭시북 프로4 360, 잠재력을 100% 끌어올리는 현실적인

by 367jajsfjasf 2025. 10. 29.

 

✨[발열부터 성능까지] 갤럭시북 프로4 360, 잠재력을 100% 끌어올리는 현실적인

해결책 총정리!

목차

  1. 갤럭시북 프로4 360, 우리가 기대한 퍼포먼스가 맞을까?
    • 근본적인 문제점: 발열과 전력 제한
    • 2-in-1의 딜레마: 태블릿 모드에서의 성능 저하
  2. 성능 최적화를 위한 필수 소프트웨어 설정
    • 삼성 세팅(Samsung Settings) 활용: 성능 모드 조정
    • 윈도우 전원 모드 및 제어판 설정
    •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 및 백그라운드 앱 정리
  3. 발열 및 스로틀링 완화, 쿨링 솔루션 제안
    • 하드웨어적 접근: 쿨링 패드 및 거치대 사용
    • 소프트웨어적 접근: 전력 제한 해제 및 팬 속도 조절 (고급 사용자)
  4. 태블릿/S펜 모드 사용성 개선 팁
    • 스피커 자동 좌우 반전 문제 해결 (임시 방편)
    • S펜 필기감 및 기능 향상 설정
  5. 기타 자잘한 불편함 해소 및 안정성 확보
    • 드라이버 및 펌웨어 최신 상태 유지
    • 지문 인식 및 터치패드 오작동 설정 개선

갤럭시북 프로4 360, 우리가 기대한 퍼포먼스가 맞을까?

근본적인 문제점: 발열과 전력 제한

갤럭시북 프로4 360은 강력한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휴대성과 고성능을 동시에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경험하는 가장 큰 문제는 '발열(Heating)'과 그로 인한 '전력 제한(Power Limit/Throttle)'입니다. 울트라북이라는 얇고 가벼운 폼팩터의 한계로 인해, 고전력으로 CPU를 구동할 경우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발열을 제어하기 위해 제조사에서는 기본적으로 프로세서에 전력 제한(PL1/PL2)을 걸어 성능을 의도적으로 낮춥니다. 이 때문에 스펙상 최대치에 훨씬 못 미치는 성능으로 작동하며, 조금만 무거운 작업을 하더라도 CPU 온도가 쉽게 $80^{\circ}C$ 이상으로 치솟고, 결국 성능이 더 떨어지는 '스로틀링(Throttling)' 현상을 겪게 됩니다. 특히 쿨링 시스템이 중력의 영향을 받기 쉬운 구조로 설계된 것도 한몫합니다.

2-in-1의 딜레마: 태블릿 모드에서의 성능 저하

갤럭시북 프로4 360의 핵심 기능인 360도 회전 힌지와 태블릿 모드에서도 또 다른 성능 문제가 발생합니다. 기기를 태블릿 또는 텐트 모드로 사용할 경우, 노트북 모드 대비 과도한 성능 저하가 발생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고지받지 못한 부분으로, 360도 회전하여 S펜 사용을 강조하는 제품의 본질적인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소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위해 태블릿 모드를 활용하려는 사용자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며, 제조사 측의 펌웨어 개선이 필요한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성능 최적화를 위한 필수 소프트웨어 설정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를 사용자가 직접 100% 해결할 수는 없지만, 소프트웨어 설정을 통해 체감 성능을 개선하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삼성 세팅(Samsung Settings) 활용: 성능 모드 조정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삼성 노트북 전용 관리 프로그램인 'Samsung Settings'입니다. 이 프로그램 내에서 성능 모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성능 모드 선택: 기본적으로 '최적화'로 설정되어 있지만, 고성능 작업(영상 편집, 3D 작업 등)이 필요할 때는 '고성능' 모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다만, '고성능' 모드는 팬 소음과 발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저소음' 모드 활용: 도서관이나 조용한 환경에서는 '저소음' 모드를 사용하세요. 팬 소음을 최소화하지만, 성능은 가장 낮게 제한됩니다.
  • 배터리 수명 보호: 배터리 수명 보호 기능이 켜져 있으면 충전이 85%에서 멈춥니다. 장시간 전원에 연결하여 고성능 작업을 할 때는 이 기능을 일시적으로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 전원 모드 및 제어판 설정

삼성 세팅 외에도 윈도우 자체의 전원 설정을 조정하여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전원 모드 변경: 윈도우 설정 > 시스템 > 전원 및 배터리에서 '최고 성능' 또는 '균형(권장)'으로 설정하여 프로세서의 최대 성능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제어판 > 하드웨어 및 소리 > 전원 옵션 > 설정 변경 >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으로 이동하여, '프로세서 전원 관리' 항목의 '최소 프로세서 상태'와 '최대 프로세서 상태'를 확인하고 조정하면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본값을 유지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 및 백그라운드 앱 정리

부팅 속도와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시작 프로그램 관리: 작업 관리자(Ctrl+Shift+Esc) > 시작 앱 탭에서 불필요한 프로그램은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합니다. 이는 부팅 속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백그라운드 앱 제한: 윈도우 설정 > 개인 정보 > 백그라운드 앱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의 백그라운드 실행을 제한하여 메모리 및 CPU 점유율을 낮춥니다.

발열 및 스로틀링 완화, 쿨링 솔루션 제안

발열을 잡는 것이 성능을 끌어올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드웨어적 접근: 쿨링 패드 및 거치대 사용

  • 쿨링 패드 (Cooling Pad): 노트북 하판에 추가적인 팬을 장착한 쿨링 패드를 사용하면 외부에서 강제로 바람을 공급하여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고성능 작업을 장시간 할 때 $5^{\circ}C \sim 10^{\circ}C$ 가량의 온도 하강 효과를 가져와 스로틀링을 늦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 노트북 거치대: 쿨링 패드가 없다면 단순한 거치대라도 사용하세요. 하판을 들어 올려 바닥과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공기 순환이 원활해져 발열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책상 위에서 사용할 때는 하판의 통풍구가 막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적 접근: 전력 제한 해제 및 팬 속도 조절 (고급 사용자)

주의: 이 방법은 시스템 안정성을 저해하거나 하드웨어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숙련된 사용자만 시도해야 합니다.

  • DTT(Dynamic Tuning Technology) 비활성화: 인텔의 동적 튜닝 기술은 발열을 감지하여 성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일부 고급 사용자는 특정 도구를 사용하여 이 기능을 강제로 비활성화하거나 전력 제한 값을 수정하여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온도를 급격히 상승시켜 노트북 수명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CPU 언더볼팅 (Undervolting): CPU에 공급되는 전압을 낮춰 발열은 줄이면서 성능은 유지하는 고급 기술입니다. 최근 CPU는 전압 조절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지만, 가능하다면 시도해 볼 가치가 있는 가장 안전한(?) 성능 향상 방법입니다.

태블릿/S펜 모드 사용성 개선 팁

스피커 자동 좌우 반전 문제 해결 (임시 방편)

갤럭시북 프로4 360은 360도 회전하여 태블릿/텐트 모드가 되었을 때 스피커의 좌우 소리가 자동으로 반전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경우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임시방편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외부 스피커/헤드폰 사용: 영화 감상이나 음악 청취 시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입니다.
  • 윈도우 사운드 설정 수동 조정: 윈도우의 '사운드 설정' 또는 'Realtek Audio Console' 같은 오디오 관리 앱에서 스피커 구성을 수동으로 '좌우 반전' 설정해야 하지만, 이는 사용할 때마다 매번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S펜 필기감 및 기능 향상 설정

  • S펜 필압 조정: 초기 갤럭시북 시리즈와 달리 최근 모델은 펜 버튼 커스텀이나 필압 조절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Samsung Settings'나 'Windows Ink 작업 영역' 설정 등을 확인하여 펜의 반응 속도와 필기감을 자신에게 맞게 미세 조정해야 합니다.
  • 팜 리젝션(Palm Rejection) 개선: 손바닥 터치로 인한 오작동이 잦다면, 펜의 호버링 인식이 가능한 높이가 낮은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필기 시 손목이나 손바닥이 화면에 닿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조심하거나, 드로잉 장갑(반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기타 자잘한 불편함 해소 및 안정성 확보

드라이버 및 펌웨어 최신 상태 유지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이지만, 많은 문제가 최신 드라이버나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되곤 합니다.

  • Samsung Update 활용: 삼성 노트북 전용 업데이트 프로그램인 'Samsung Update'를 주기적으로 실행하여 BIOS, 드라이버, 펌웨어 등을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성능 및 안정성과 관련된 중요한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초기 버그가 많았던 제품은 업데이트만으로도 사용성이 크게 개선됩니다.

지문 인식 및 터치패드 오작동 설정 개선

  • 지문 인식 센서 재등록: 지문 인식률이 떨어진다면, 지문을 다시 등록하여 센서 인식 정확도를 높여보세요.
  • 터치패드 설정 조정: 윈도우 설정 > Bluetooth 및 장치 > 터치패드에서 '세 손가락 제스처', '탭하여 클릭' 등의 기능을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조정하거나 오작동을 유발하는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타이핑 중 의도치 않은 터치패드 클릭이 발생하면 하단의 민감도 설정을 조절해야 합니다.

[글자 수: 2360자 (공백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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