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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한 윈도우 11, 단점 완벽 해결 가이드로 쾌적하게 사용하세요!

by 367jajsfjasf 2025. 11. 18.

🚀 답답한 윈도우 11, 단점 완벽 해결 가이드로 쾌적하게 사용하세요!

 

 

📝 목차

  1. 윈도우 11, 왜 불편하게 느껴질까? 주요 단점 분석
  2. 작업 표시줄 중앙 정렬 및 기능 제한, 완벽 해결책
    • 중앙 정렬 해제 및 클래식 스타일 복원
    • 작업 표시줄 크기 및 위치 조절 아쉬움 극복
  3. 시작 메뉴 개인화 및 기능 개선 방법
    • '권장' 섹션 제거 및 깔끔한 시작 메뉴 구성
    • 고전적인 시작 메뉴 디자인으로의 회귀 (Explorer Patcher 활용)
  4. 느려진 우클릭 메뉴(상황별 메뉴), 속도 개선 노하우
    • '더 많은 옵션 표시' 과정을 건너뛰는 레지스트리 편집
    • 레지스트리 편집이 부담스러울 때의 대안 프로그램 활용
  5. 파일 탐색기 개선 및 광고성 위젯/팁 차단
    • 탭 기능 활성화 및 탐색 속도 최적화
    • 불필요한 위젯 패널 및 알림 비활성화
  6. 성능 저하 문제 해결: VBS(가상화 기반 보안) 비활성화
    • VBS가 게임 및 성능에 미치는 영향
    • VBS 비활성화 단계별 가이드
  7. 전반적인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기타 설정

윈도우 11, 왜 불편하게 느껴질까? 주요 단점 분석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을 출시하며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에 큰 변화를 주었으나, 이는 많은 사용자에게 불편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요 불만 사항으로는 중앙 정렬된 작업 표시줄의 낮은 자유도, 이전 버전보다 느려지거나 복잡해진 상황별 메뉴(우클릭 메뉴), 제한적인 시작 메뉴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일부 시스템에서의 성능 저하 등이 꼽힙니다. 이러한 단점들은 사용자들이 윈도우 10으로의 회귀를 고려하게 만들 정도였으며, 다행히도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 윈도우 11을 훨씬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작업 표시줄 중앙 정렬 및 기능 제한, 완벽 해결책

윈도우 11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작업 표시줄이 중앙에 정렬되었다는 점입니다. 심미적으로는 깔끔할 수 있지만, 사용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이전 버전에서 가능했던 작업 표시줄 크기 조절이나 화면 상단/측면 배치 기능이 사라진 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중앙 정렬 해제 및 클래식 스타일 복원

중앙 정렬을 해제하고 윈도우 10처럼 왼쪽으로 정렬하려면 간단한 설정 변경으로 가능합니다.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 [작업 표시줄 동작]으로 이동하여 '작업 표시줄 정렬''가운데'에서 '왼쪽'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설정만으로는 사라진 작업 표시줄의 자유도를 되찾을 수 없습니다.

작업 표시줄 크기 및 위치 조절 아쉬움 극복

작업 표시줄의 크기나 위치 조절 기능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레지스트리 편집이 필요합니다.

  1.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regedit을 입력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2.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3. Advanced 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하고 이름은 TaskbarSi로 지정합니다.
  4. TaskbarSi를 더블 클릭하고 '값 데이터'를 변경하여 크기를 조절합니다.
    • 0: 작은 크기 (Windows 10의 작은 아이콘 크기)
    • 1: 중간 크기 (기본값)
    • 2: 큰 크기
  5. 레지스트리 편집 후에는 재부팅하거나 작업 관리자에서 'Windows 탐색기'를 다시 시작해야 적용됩니다.

작업 표시줄을 화면 상단이나 측면에 배치하는 기능은 레지스트리 편집만으로는 복원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Explorer Patcher와 같은 타사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윈도우 10 스타일의 작업 표시줄을 완벽하게 복원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시작 메뉴 개인화 및 기능 개선 방법

윈도우 11의 시작 메뉴는 고정된 앱 목록과 최근 사용 항목인 '권장'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권장' 섹션이 작업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때로는 불필요하게 느껴져 불만 사항이었습니다.

'권장' 섹션 제거 및 깔끔한 시작 메뉴 구성

'권장' 섹션 자체를 완전히 제거하여 시작 메뉴를 더 깔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설정] > [개인 설정] > [시작]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권장 사항' 항목에 있는 세 가지 토글, 즉 '최근에 추가된 앱 표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표시', '최근에 열었던 항목 폴더, 점프 목록 및 파일 탐색기에 표시'모두 끄면 '권장' 섹션의 크기가 크게 줄어들어 시작 메뉴가 더 간결하게 표시됩니다.

고전적인 시작 메뉴 디자인으로의 회귀 (Explorer Patcher 활용)

만약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7 스타일의 시작 메뉴를 선호한다면, 앞서 언급된 Explorer Patcher 프로그램을 사용해 이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작업 표시줄뿐만 아니라 시작 메뉴의 디자인과 기능을 고전적인 방식으로 되돌려주어 사용자에게 더 익숙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느려진 우클릭 메뉴(상황별 메뉴), 속도 개선 노하우

윈도우 11에서 파일을 오른쪽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상황별 메뉴는 기본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메뉴는 필수적인 몇 가지 옵션만 보여주고, 나머지 옵션들은 '더 많은 옵션 표시'를 클릭해야만 윈도우 10 스타일의 전체 메뉴가 나타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한 단계 더 거쳐야 하는' 과정 때문에 작업 속도가 느려진다는 불만이 많습니다.

'더 많은 옵션 표시' 과정을 건너뛰는 레지스트리 편집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윈도우 10의 전체 상황별 메뉴가 한 번에 나타나도록 하려면 레지스트리 편집이 필요합니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regedit)를 실행합니다.
  2.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Classes\CLSID
  3. CLSID 키 아래에 새 키를 생성합니다. 키 이름은 {86ca1aa0-34aa-4e8b-a509-50c905bae2a2}로 지정합니다.
  4. 새로 만든 {86ca1aa0-34aa-4e8b-a509-50c905bae2a2} 키를 선택한 상태에서 다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 > [키]를 선택하고 이름은 InprocServer32로 지정합니다.
  5. InprocServer32 키를 선택한 후, 오른쪽 창에서 (기본값)을 더블 클릭합니다.
  6. '값 데이터' 필드는 비워 둔 채[확인]을 클릭합니다.
  7. 레지스트리 편집 후에는 재부팅하거나 Windows 탐색기를 다시 시작하면 우클릭 시 윈도우 10 스타일의 전체 메뉴가 바로 나타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이 부담스러울 때의 대안 프로그램 활용

레지스트리 편집이 어렵거나 부담스럽다면, Winaero TweakerStartAllBack과 같은 전문 트윅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클릭 한 번으로 이 설정을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다양한 윈도우 11의 불편한 설정을 손쉽게 고전적인 방식으로 되돌려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파일 탐색기 개선 및 광고성 위젯/팁 차단

윈도우 11의 파일 탐색기는 디자인이 개선되었지만, 출시 초기에는 탭 기능이 없었고, 여전히 탐색 속도가 느리다는 불만이 있었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위젯 패널이나 시스템 팁/광고성 알림이 사용자 경험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탭 기능 활성화 및 탐색 속도 최적화

최신 윈도우 11 버전에서는 파일 탐색기 탭 기능이 공식적으로 추가되어 여러 폴더를 하나의 창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탭 기능이 보이지 않는다면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탐색 속도를 최적화하려면 파일 탐색기 [옵션] > [보기] 탭에서 '항상 메뉴 표시'를 해제하고, [일반] 탭에서 '파일 탐색기 열기' 설정을 '내 PC'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개인 정보 보호] 섹션에서 '최근에 사용된 파일 표시''자주 사용하는 폴더 표시'를 해제하면 탐색기 로딩 속도가 미세하게 빨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위젯 패널 및 알림 비활성화

화면 왼쪽 하단에 위치한 '위젯' 패널은 뉴스, 날씨, 주식 정보 등을 제공하지만, 시스템 자원을 소모하고 원치 않는 정보를 노출할 수 있습니다. 위젯을 완전히 비활성화하려면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로 이동하여 '위젯' 토글을 끄면 됩니다.

또한, 윈도우가 주기적으로 보여주는 알림이나 팁을 줄이려면 [설정] > [시스템] > [알림]으로 이동하여 'Windows 및 Microsoft Store에 대한 팁과 제안 받기'를 해제하고, 자주 사용하는 앱의 알림만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면 집중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성능 저하 문제 해결: VBS(가상화 기반 보안) 비활성화

일부 고성능 PC 사용자, 특히 게이머들 사이에서 윈도우 11 설치 후 성능 저하가 보고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주로 윈도우 11에서 기본적으로 활성화되는 VBS(Virtualization-Based Security, 가상화 기반 보안) 기능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VBS는 시스템을 강화하는 보안 기능이지만, 상당한 오버헤드를 발생시켜 특히 CPU 성능에 의존하는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 프레임 드랍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VBS가 게임 및 성능에 미치는 영향

VBS는 윈도우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일반 운영체제로부터 분리하여 메모리 무결성(Memory Integrity) 등의 기능을 통해 악성 코드로부터 보호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시스템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최대 20%에 달하는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안에 민감하지 않거나 최고의 게임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라면 이 기능을 비활성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VBS 비활성화 단계별 가이드

VBS를 비활성화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은 Windows 보안 센터그룹 정책 편집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1. Windows 보안 센터에서 비활성화:
    • [설정] > [개인 정보 및 보안] > [Windows 보안] > [장치 보안]으로 이동합니다.
    • '핵심 격리' 섹션에서 '메모리 무결성' 토글을 해제합니다. (재부팅 필요)
  2. 그룹 정책 편집기에서 비활성화 (Pro 버전 이상):
    •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gpedit.msc를 입력하여 그룹 정책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시스템] > [Device Guard]로 이동합니다.
    • '가상화 기반 보안 켜기'를 더블 클릭하고 '사용 안 함'을 선택한 후 [확인]을 누릅니다.
  3.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확인 및 비활성화:
    • regedit을 실행하고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DeviceGuard
    • EnableVirtualizationBasedSecurity 값이 1로 설정되어 있다면 0으로 변경하거나 해당 값을 삭제합니다.

이러한 조치 후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VBS가 완전히 비활성화되어 성능이 복원됩니다.

전반적인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기타 설정

위에 언급된 주요 단점 해결 외에도, 윈도우 11을 더 쾌적하게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일반적인 최적화 설정이 있습니다.

  1. 시각 효과 및 애니메이션 최소화:
    • [설정] > [접근성] > [시각 효과]로 이동합니다.
    • '애니메이션 효과''투명 효과'비활성화하면 시스템 리소스를 절약하고 창 전환 속도를 체감적으로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저사양 PC에서 효과가 큽니다.
  2. 백그라운드 앱 및 시작 프로그램 관리:
    • [설정] > [앱] > [앱 및 기능]에서 불필요하게 설치된 앱을 제거합니다.
    • [설정] > [앱] > [시작 프로그램]으로 이동하여 윈도우 시작 시 자동으로 실행되어 리소스를 점유하는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비활성화합니다. 작업 관리자'시작 앱' 탭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3. 저장소 센스 활성화:
    • [설정] > [시스템] > [저장 공간]으로 이동하여 '저장 공간 센스'활성화합니다. 이 기능은 임시 파일이나 휴지통 파일 등을 자동으로 정리하여 디스크 공간을 확보하고 시스템 성능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단점 해결 방법과 최적화 설정을 적용하면 윈도우 11의 단점을 효과적으로 상쇄하고, 사용자의 생산성을 높이며 쾌적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이나 타사 프로그램 사용 시에는 항상 주의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돌아오는 사용 편의성은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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