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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통돌이 세탁기, 세척력 2배로 올리는 쉽고 빠른 세척 꿀팁 대공개!

by 367jajsfjasf 2025. 8. 12.

LG 통돌이 세탁기, 세척력 2배로 올리는 쉽고 빠른 세척 꿀팁 대공개!

 

 

목차

  1. 통돌이 세탁기 세척, 왜 필수일까?
  2. 세척 전, 이것만 준비하세요! (준비물 리스트)
  3. 세탁조 청소, 30분 만에 끝내는 초간단 방법
  4. 세탁조 자동 세척 코스,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
  5. 세제 투입구와 거름망 청소도 잊지 마세요!
  6. 평소 습관만 바꿔도 깨끗한 세탁기 유지 가능!
  7. 자주 묻는 질문(FAQ)

1. 통돌이 세탁기 세척, 왜 필수일까?

매일 가족의 옷을 깨끗하게 빨아주는 우리 집 통돌이 세탁기. 하지만 혹시 세탁기 속 보이지 않는 곳이 얼마나 더러운지 알고 계셨나요? 세탁기는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습기가 많아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특히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세탁조의 틈새나 바닥에는 찌꺼기와 섬유 유연제 잔여물이 쌓여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러한 오염 물질들은 세탁물에 다시 묻어나와 피부 트러블이나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세척은 세탁기의 위생을 지키는 것은 물론, 세척력까지 향상시켜 세탁물의 쾌적함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단순히 깨끗한 옷을 넘어, 가족의 건강까지 지키는 첫걸음은 바로 세탁기 청소에서 시작됩니다.

2. 세척 전, 이것만 준비하세요! (준비물 리스트)

세탁기 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미리 챙겨두면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청소를 마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니 부담 없이 준비해 보세요.

  • 과탄산소다: 세척의 핵심 재료입니다. 알칼리성 성분으로 찌든 때와 곰팡이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마트나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온수(50~60℃): 과탄산소다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따뜻한 물이 필수입니다. 끓는 물은 세탁기 부품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고무장갑: 손 보호를 위해 꼭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래된 칫솔 또는 청소솔: 세제 투입구나 거름망 등 틈새를 닦을 때 유용합니다.
  • 마른 수건: 세탁기 내부를 닦아 물기를 제거하는 데 사용합니다.

3. 세탁조 청소, 30분 만에 끝내는 초간단 방법

이제 본격적으로 세탁조를 청소해 볼까요? LG 통돌이 세탁기를 위한 쉽고 빠른 방법을 소개합니다.

1단계: 과탄산소다 투입
먼저 세탁조에 과탄산소다를 종이컵으로 1~2컵 정도 넣어줍니다. 이때, 물을 먼저 넣지 않고 과탄산소다를 먼저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제 투입구가 아닌 세탁조 내부에 직접 넣어주세요.

2단계: 온수 채우기
온수를 '가장 높은 수위'까지 채워줍니다. 과탄산소다가 온수와 만나면 거품을 내며 때를 불리는 역할을 시작합니다. 50~60℃의 온도가 가장 이상적이며, 뜨거운 물이 세탁기 내부의 고무 패킹이나 플라스틱 부품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너무 뜨겁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3단계: 불림(30분 이상)
온수가 채워진 상태에서 '불림' 코스를 선택하거나, 세탁기를 잠시 멈춰 30분 이상 그대로 불려줍니다. 불림 시간이 길수록 오염물이 더 잘 불어나 세척 효과가 좋아집니다. 시간이 있다면 1~2시간 정도 충분히 불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단계: 통세척 코스 또는 일반 세탁 코스 진행
불림이 끝난 후, '통세척' 코스가 있다면 해당 코스를 선택하여 세척을 진행합니다. 만약 통세척 코스가 없다면 '표준' 또는 '이불' 코스 등 물 수위가 높고 회전이 강한 코스를 선택해 세척을 진행하면 됩니다. 세탁조가 회전하면서 찌든 때와 곰팡이 찌꺼기가 씻겨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단계: 마지막 마무리 (헹굼 및 건조)
세척이 완료되면, 세탁조 내부에 남아 있는 찌꺼기가 없는지 확인하고 헹굼을 1~2회 추가해 줍니다. 헹굼이 끝난 후에는 세탁기 문을 활짝 열어 내부를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습기를 제거해야 곰팡이가 다시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세탁조 자동 세척 코스, 똑똑하게 활용하는 법

최근 출시되는 LG 통돌이 세탁기에는 '통세척' 또는 '통살균'과 같은 자동 세척 코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코스를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세탁조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코스 선택: 세탁기 제어판에서 '통세척' 코스를 선택합니다. 일부 모델은 '통살균' 또는 '통청소'로 표기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 세제 투입: 이 코스는 세제나 과탄산소다를 넣지 않아도 되지만,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전용 세제나 구연산, 식초 등을 소량 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과탄산소다는 거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작동: 코스를 선택하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세탁기가 스스로 물 수위와 온도를 조절하며 세탁조를 청소합니다. 코스 진행 중에는 세탁기 문을 열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
  • 결과 확인: 코스가 완료되면 세탁기 문을 열어 내부 상태를 확인하고,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마무리합니다. 이 자동 세척 코스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깨끗한 세탁기 상태를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5. 세제 투입구와 거름망 청소도 잊지 마세요!

세탁조만 깨끗하게 청소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세제 투입구와 거름망도 정기적으로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 세제 투입구: 섬유 유연제 잔여물이나 세제 찌꺼기가 굳어 있으면 세탁물에 얼룩을 남길 수 있습니다. 투입구를 분리할 수 있는 모델이라면 분리하여 따뜻한 물에 불린 후 오래된 칫솔로 닦아줍니다. 분리가 어렵다면 물티슈나 젖은 행주로 구석구석 꼼꼼히 닦아주세요.
  • 거름망(필터): 통돌이 세탁기 내부에는 먼지와 이물질을 걸러주는 거름망이 있습니다. 이 거름망에 쌓인 먼지는 세탁물의 쾌적함을 해치는 주요 원인입니다. 거름망을 분리하여 안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따뜻한 물로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거름망의 틈새는 칫솔을 이용해 꼼꼼히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6. 평소 습관만 바꿔도 깨끗한 세탁기 유지 가능!

자주 세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세탁 후 뚜껑 열어두기: 세탁이 끝난 후에는 세탁기 뚜껑을 항상 열어두어 내부 습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최소 1시간 이상 열어두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하루 종일 열어두면 좋습니다.
  • 세제 적정량 사용하기: 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잔여물이 세탁조에 쌓여 곰팡이와 찌든 때의 원인이 됩니다. 제품에 표기된 권장량을 지켜서 사용하고, 특히 액체 세제나 섬유 유연제는 계량 컵을 이용해 정확한 양을 사용하도록 노력하세요.
  • 젖은 세탁물 방치하지 않기: 세탁이 완료된 젖은 세탁물을 세탁기 안에 오래 방치하면 퀴퀴한 냄새가 나고, 곰팡이가 빠르게 번식합니다. 세탁이 끝나면 바로 꺼내서 건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7. 자주 묻는 질문(FAQ)

Q. 통돌이 세탁기 청소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A. 최소 2~3개월에 한 번씩은 전체적인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세탁 후 뚜껑을 열어두는 등의 관리를 잘한다면 3개월에 한 번도 충분하지만, 꿉꿉한 냄새가 나거나 세탁 후 찌꺼기가 보인다면 즉시 청소해 주어야 합니다.

Q. 과탄산소다 대신 베이킹소다나 식초를 사용해도 되나요?
A. 베이킹소다는 세척 효과가 과탄산소다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찌든 때 제거에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식초는 살균 효과가 있지만, 세탁기 내부의 고무 패킹을 부식시킬 수 있으므로 자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

Q. 드럼 세탁기에도 이 방법을 적용할 수 있나요?
A. 이 방법은 통돌이 세탁기에 최적화된 방법입니다. 드럼 세탁기는 구조가 달라 별도의 청소 방법이 필요합니다. 드럼 세탁기는 주로 문틈의 고무 패킹과 배수 필터 청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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